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아온 럭키짱 (문단 편집) == 전작과의 차이점 == 일단 기본적인 설정이 바뀌고 학교의 수가 줄어들었다. 전작에선 [[강건마]]는 시비가 붙은 외국인들을 폭행한 일로 인해 부산의 방산 고등학교에서 쾌산고로 전학을 가게 된다. 하지만 본작에선 소년원(?)에 있다가 삼촌의 기부를 통해 대동고교로 입학을 하게 되는 것이 차이점. 죽어라 공부해야 따라갈 수 있는 곳이라는데, 어찌된 일인지 여기도 한 주먹 쓰는 인물들이 포진해있다. 그런데 이것은 초반에 강건마가 속으로 “여기는 해물잡탕의 냄새가 난다.”라고 말한 것으로 미뤄보면 대동고교는 인문계인데도 주먹 쓰는 학생들, 즉 [[문무겸비|공부와 주먹질 양쪽 모두 다 잘하는 학생]]들일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강건마는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으며, 부모가 죽고 잠시 곤두박질쳤다가 트럭 운전사 덕분에 성적이 상당히 올랐다. 아니면 단순히 뇌물이거나. 더불어 등장인물들이 재학 중이던 여러 고등학교들이 대동고등학교로 모조리 통폐합을 당해버렸다. 심지어는 아예 수원에 살고 있는 풍호까지 통폐합을 당해버렸다. 이전작에선 지대호는 천산고, 마영웅은 대륙고, 나도하는 무악공고 식으로 각각의 인물들이 다니는 학교들이 나뉘어 있었지만 본작에선 나란히 대동고교에 재학중이다. 이로 인해 각 등장인물들이 학교의 패거리를 이끌었던 이전작과는 달리 본작에선 대동고교라는 하나의 학교 안에 사단(?)이라는 저마다의 세력을 구축하는 [[작은 사회]]로 묘사되고 있다. 추후 다른 인물들이 어떻게 등장하는지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 대동고교라는 틀 안에서 각축전을 벌일지, 아니면 다른 학교의 존재도 등장을 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진 최종 보스는 풍호. 마영웅과 나도하가 둘 다 야심이 대단한 인간들이지만 풍호 앞에서는 아주 철저하게 쫄아붙는다.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전작과 달라진 것도 중요 포인트. 개성 넘치던(?) 각 등장인물들의 모습들이 극화체로 새롭게 일신한 [[김성모]] 화백 덕에 성인 극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으로 탈바꿈되었다. 화체만 본다면 럭키짱 리턴즈가 아니라 대털 리턴즈처럼 보일 정도. 극화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노안]]이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포지션도 다소 바뀐 감이 없지 않은데 특히 나도하와 마영웅은 아예 포지션을 맞교환했다. 일단 전작에서 여동생을 가진 의리파 조연을 마영웅이 담당했지만 여기서는 그 역할을 나도하가 한다. 지대호의 통수를 치는 역할을 전작에서는 나도하가 했지만 여기에서는 마영웅이 한다.물론 전작에서 나도하는 지대호에게 그냥 덤비지만 여기에서 마영웅은 유가인을 매개체로 하여 지대호에게 덤비려 한다. 더군다나 풍호 역시 전작의 구룡과 비슷한 역할인 '''네임드 중에서 최초로 강건마에게 시비 걸기'''를 하고 있다. 지대호보다 더 강력한 포스를 뿜고 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원작의 표독수와 비슷한 면도 있었는데 강건마의 실력이 우월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최근 분량에서 갑자기 재조명을 받은 초기의 강자라는 포지션면에서는 구작의 전사독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반대로 오히려 본작의 전사독이야말로 구작의 풍호의 포지션에 가깝다. 이를테면 타지에서 온 넘사벽급의 실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강자라는 포지션부터 갈수록 초반의 무서운 전투력이 무색할 정도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는 것 하며... 또 구작에서 애인인 숙희에게 약해지고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풍호나 영어선생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전사독이나 양상이 흡사하기도 하고. 사실 조폭아가씨 2부에서 구작의 풍호를 극화체로 승화시킨 '명계관'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 명계관이라는 캐릭터도 사실 본작의 전사독 도장에 해당하는 개나리에게 선글라스와 호복만 입힌 게 전부라서 어찌 보면 적절한 도장과 포지션일지도 모른다. 전작에서의 자기 포지션을 그대로 달고 등장하는 인물은 현재까지 지대호 '''단 하나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